기능적이면서도 세련된 오픈형 주방 20

Boa Song Boa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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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 주방은 전통적인 주방의 기능을 갖추면서 더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형태가 많다. 또 벽을 통한 물리적인 공간 분리가 없기 때문에 주방 전체가 커보이는 개방감을 선사한다. 최근 집 전체를 오픈 플랜으로 디자인해 거실과 다이닝룸, 주방이 자연스레 연결되는 구조도 많이 볼 수 있다. 오늘 기사에서는 새로운 집을 계획하고 있다면 도움이 될, 기능적이면서도 세련된 오픈형 주방 20가지를 살펴보려 한다. 원하는 스타일의 주방을 찾았다면 homify의 숙련된 전문가들과 상의해보는 것도 좋겠다.

1. 아일랜드 식탁과 조리대가 연결된 주방

Contemporary take on a French Country Kitchen At No 19 Dapur Gaya Eklektik

오픈형 주방의 아일랜드 식탁은 보통 조리대와 연결된 경우가 많다. 주방 중앙에 위치ㅏㄴ 조리대의 가장자리에 원목 아일랜드 식탁이 연결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소재의 조합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2. 주방 가전이 수납된 디자인

오븐, 전자레인지 등 주방 가전을 놓는 데에 상당히 많은 공간이 할애된다. 최근에는 모든 주방 가전을 주방 벽면에 수납하는 디자인을 자주 볼 수 있다. 벽돌 기둥이 있는 벽면 한쪽에 모든 주방 가전을 차례대로 수납해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동선도 최소화했다.

3. 다양한 소재가 혼합된 디자인

다른 느낌의 소재를 적극적으로 혼합했을 때 색다른 개성을 만들 수 있다. 대리석 상판과 원목 하단부로 구성된 아일랜드 식탁, 스틸 소재 후드와 펜던트 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패셔너블한 오픈 주방이 완성되었다.

4. 서재와 연결된 주방 디자인

주방을 또 하나의 생활 공간으로 여긴다면 서재와 연결된 주방은 어떨까. 채광이 잘 드는 주방옆에 바로 서재가 있어 풍부한 생활감이 느껴지는 오픈 주방은 바닥의 타일 시공을 통해 공간 구분을 주었다.

5. 긴 다이닝 테이블이 중심이 되는 디자인

굉장히 긴 다이닝 테이블이 중심이 된 오픈형 주방이다. 많은 가족과 친구들이 넉넉히 둘러앉을 수 있는 주방의 다이닝 테이블은 하단에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선반이 있어 다양한 친목 활동을 상상할 수 있게 한다.

6. 원목으로 마감한 주방

바닥과 벽, 천장까지 모두 자연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원목으로 마감한 오픈형 주방은 투박하고 내추럴한 멋이 느껴진다. 블랙 컬러의 조리대와 다이닝 체어를 놓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7. 화이트 컬러의 오픈형 주방

우아함이 가득한 클래식 스타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화이트 톤의 오픈 주방. 벽면과 바닥, 전체 가구 톤에 맞춘 화이트 컬러의 주방은 집을 더욱 넓어보이고 화사하게 만든다.

8. 간소한 오픈형 주방

컴팩트한 L자형 조리대가 있는 오픈 주방은 일본의 작은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세련되고 간소한 주방의 좋은 예를 보여준다. 조리 공간이 협소한 대신 다이닝룸을 넓게 마련하고 개구부를 통해 햇살을 받아들여 밝고 아늑하다.

9. 대리석 조리대가 세련된 디자인

묵직한 느낌의 대리석 조리대 상판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오픈 주방이다. 높은 층고의 집이 스틸 소재 가전과 대리석 조리대와 함께 잘 어우러진다.

10. 컨트리 스타일의 오픈 주방

homify Dapur Gaya Industrial

크기에 관계없이 항상 매력적인 컨트리 스타일의 오픈 주방이다. 집의 전체적인 원목 인테리어에 걸맞게 조리대 상판도 원목으로 마감해 아늑하고 따뜻하다. 노출형 노란 전구를 길게 매달아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11. 원목 아일랜드 식탁이 싱그러운 주방

화이트 컬러의 군더더기 없는 직선적인 디자인의 조리대에 원목 아일랜드 식탁을 조합해 싱그러운 느낌의 주방이다. 간단히 아침 식사를 즐기는 1인 가구의 모습이 상상된다. 수납장 또한 튀어나온 손잡이 없이 미니멀하게 시공했다.

12. 벽에 포인트 컬러를 입힌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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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스타일의 주방에 포인트를 주는 방법 중의 하나, 바로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는 것이다. 다소 평범하게 느껴지는 주방의 한쪽 벽면을 포인트 컬러로 칠해주면 개성을 더할 수 있다. 사진 속 주방은 옐로 컬러와 챠콜 그레이 컬러가 대비를 이뤄 더욱 산뜻하고 뚜렷한 느낌을 준다.

13. 와인 애호가를 위한 주방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아일랜드 식탁 하단부에 와인 쿨러를 마련해보자. 소파와 티테이블이 있는 방향으로 와인 수납장과 쿨러가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14. 밝아서 넓어보이는 주방

homify Ruang Makan Gaya Skandinavia

소형 아파트에 추천하는 주방 인테리어 컬러는 단연 화이트다. 화이트 컬러 인테리어가 빛을 반사해 천장이 낮은 주방을 답답해보이지 않고 밝아보이게 한다.

15. 모노톤의 모던한 주방

homify Dapur Gaya Skandinavia

블랙, 화이트, 그레이 컬러의 모노톤으로만 완성한 모던하고 세련된 주방이다. 은은한 분위기에 곳곳의 블랙 컬러 패턴 러그와 같은 포인트를 더해 개성이 돋보인다. 

블랙 앤 화이트로 꾸민 주방 인테리어 제안은 이 기사를 통해 좀더 알아볼 수 있다.

16. 패턴 타일로 개성을 입힌 주방

모노톤과 원목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에 조리대 벽면 패턴 타일을 시공해 뚜렷한 개성을 더한 오픈형 주방이다. 다소 복잡하고 다양한 패턴 타일인 만큼 컬러는 모노톤으로 통일했다.

17. 복층 아래를 활용한 주방

메자닌 구조로 분리된 복층 구조의 집이라면 복층 아래 공간을 활용해 주방으로 만들 수 있다. 낮은 층고가 오히려 안정감을 줄 수 있고, 복층으로 연결되는 길목에 있어 접근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아일랜드 식탁 겸 조리대에 원목 스툴을 넉넉히 배치해 오가며 간단히 음료를 마시거나 쉬어갈 수도 있는 간편한 오픈형 주방이다. 

18. 레드 컬러가 시선을 끄는 대담한 디자인

강렬한 레드 컬러가 시선을 끄는 오픈형 주방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어우러져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왼쪽의 생활공간에도 곳곳에 레드 컬러 아이템으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었는데, 주방의 바닥을 레드 컬러로 마감해 공간 구획감을 주었다.

19. 실용적인 L자형 오픈 주방

L자형 주방은 언제나 실용적이고 안정감을 준다. 넉넉한 크기의 조리대로 조리와 식사가 모두 가능한 아일랜드 식탁은 원목 상판으로 마감해 내추럴한 느낌을 살렸다. 조리대 안쪽 하단에는 선반을 구성해 냄비 등 조리 도구를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20. 샹들리에가 우아함을 더하는 주방

화이트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대리석, 원목의 적절한 조화로 기품이 느껴지는 오픈 주방은 따뜻한 불빛의 샹들리에 조명으로 우아하게 완성되었다. 주방 인테리어에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조명을 점검해보자. 조금 더 특별한 조명을 골라 설치한다면 분위기를 크게 바꿀 수 있다. 조명 선택에 대한 가이드는 아래 기사를 참고하자.

공간 구성의 마침표 –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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