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느낌으로 거실을 채울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

국내 회사 퍼스트애비뉴의 스타일링으로 복잡한 디자인없이 심플하고 깨끗해 보일 수 있는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집안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베이스로하여 보다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으며, 최대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여 완성한 공간에 컬러가 들어간 다양한 소품과 가구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일단 벽면에 벤치형 의자를 만들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그 위에 그레이와 레드계열 컬러와 패턴이 들어간 패브릭쿠션을 믹스매치해 따뜻하고 풍성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마주하는 식탁의자로는 다채로운 컬러를 입은 패브릭 의자를 선택했다. 조명으로는 3개의 노란 펜던트 조명을 달아 귀여운 거실공간으로 연출했다. 

파리의 감성이 더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액자형 자석보드로 꾸민 거실 벽을  에펠탑의 모던함이 세 개의 프레임에 나뉘어져 새롭게 표현했다. 멀리서 보면 마치 3개의 프레임으로 나눠진 일러스트 액자같지만, 블랙과 화이트로 깔끔하게 만들어진 이 소품은 간단한 메모나 일정을 적거나 붙여놓을 수 있고, 아이들이 낙서할 수 있는 다양하게 활용도가 높은 인테리어소품이다. 저마다 각자 취향으로 새롭게 거실 벽을 꾸밀 수 있다.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로 모던하게 꾸민 인테리어. 기본적으로 천장과 바닥, 벽은 흰색으로 마무리하고, 크기가 큰 소품과 가구들은 블랙 색상을 선택해 안정감을 준다. 이 깔끔하고 모던한 하우스에 어울리는 장식과 소품 가구들은 넓은 공간을 꽉 채우고 장식미를 준다. 일단 조명은 전체조명인 커다란 샹들리에를 설치해 생동감과 화려함을 주고, 하지만 색상은 주변 가구와 통일시켜 조화를 이룬다. 소파 옆에 놓여진 스탠드 형식의 조명은 크기가 제법 크지만 이 또한 블랙으로 통일시켜 깔끔하고 인테리어 장식효과 까지 준다.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공간이 자칫 단조롭거나 창백하게 여겨질 수 있었는데, 조명으로 분위기를 잡고 벽에 무심히 기댄 액자는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역할까지 한다.

전체적으로 화이트를 기본베이스로한 인테리어에 꽃 장식이 들어간 우아한 라인의 의자를 선택해 작은 화이트 탁자 옆에 놓았다. 밋밋한 공간에 화려함과 생동감을 주기위해 선택한 레드컬러의 스탠드 조명은 전혀 눈에 거슬리지 않고 포인트 조명역할은 한다. 이때 옆에는 흰색의 장미꽃 한송이를 꽂아 장식미를 주었다. 빨간색의 화려함을 뒷받침 하기위해 선택된 화려한색의 꽃 다발이 무심한 듯 창가 바로앞에 놓여 내추럴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쓴 내추럴한 거실에 놓인 소품과 가구들. 거실 한쪽 벽을 뚫어 블랙의 철조망을 직선으로 달아 허전했던 벽면을 포인트 벽면으로 만들어 유니크함을 준다. 전체깔끔한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소재로 선택된 밝은 하늘색컬러의 소파와 그 위에 다양한 컬러와 꽃 패턴이 들어간 쿠션을 함께 레이어링해 풍성하고 따뜻한 거실로 만들었다. 작은 탁자 2개는 목재소재로 거실바닥재와 통일감을 주어 안정감이 느껴지고, 소파를 마주보고 놓인 노란색의 의자는 포인트 가구로 거실에 밝은 느낌을 준다. 

평범한 거실에 포인트 컬러를 벽에 칠하고 그 위에 다양한 패턴과 크기로 장식품이 자유롭게 걸려있다. 액자뿐만 아니라 거울, 화려한 그릇들이 걸려진 벽은 독특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꾸며진 벽은 마치 캐주얼한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벽면 바로앞에 놓인 벨벳소재의 그린소파는 전혀 이질감이 나지 않고 통일감을 준다. 소파 위에도 다양한 패브릭의 쿠션을 함께 레이어링해 장식미를 더욱 추가시켰다. 이때 벽면과 대비되는 블루 컬러의 스탠드 조명을 선택해 유니크함을 주었다.

내추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갤러리 같은 거실로 꾸민 감각적인 인테리어. 인테리어의 기본컬러와 소품과 가구는 화이트로 통일감을 주고, 포인트 소품은 강한 컬러를 사용해 심심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었다. 소파 뒤 벽면에는 추상화 한 점을 걸어두고, 소파 위에 같이 레이어링한 쿠션에도 마치 작은 액자 같은 일러스트가 그려진 쿠션을 선택해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연출했다. 거실 테이블은 은빛이 들어간 소재를 선택해 공간에 색다른 매력을 주고 전체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차가울 법한 인테리어지만 다양한 패브릭과 카펫트를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내추럴하게 연출했다.

기본 화이트컬러는 어떤 소품과도 잘 어울리는데, 사진 속 인테리어 또한 전체인테리어 컬러를 화이트로 선택해 다양한 소품과 가구로 장식을 했다. 일단 벽면에는 모던한 액자를 걸어두고, 벽면 앞에 놓인 흰색의 소파는 톤 다운된 블루컬러의 패브릭천을 덮었다. 그 위에는 같은 톤의 쿠션과 화려한 수장식이 된 쿠션을 함께 레이어링해 풍성하고 따뜻한 거실로 연출했다. 소파 옆에 놓인 작은 목재 탁자위에는 작은 초들과 꽃으로 장식미를 주고, 자연스럽게 놓인 소품들이 내추럴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컬러가 들어간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장식과 소품을 선택해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커다란 창가 바로 앞에 놓인 큰 화분과 벽면에는 목재로 만들어진 3개의 수납장이 나란히 서있다. 그 안에는 다양한 다육식물이 자유롭게 매치되어 있고, 주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돋보이는 가지각색의 소품들로 놓여있다. 전체적으로 목재와 식물이라는 자연소재를 선택해 집 안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었다.

자칫 화려할 것 하나 없어 보이는 평범한 인테리어에 놓인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들은 조형미가 눈에 띄어 오브제 역할까지 한다. 일단 거실 벽면에 놓인 독특한 프레임의 거울은 넓은 벽면에 포인트 장식이 되었고, 그 앞에 마주하고 있는 책장은 라인과 형태가 독특해 신선을 한 몸에 받는다. 전체적으로 넓은 거실에 독특한 라인과 컬러가 들어간 가구와 소품을 선택해 유니크한 거실로 연출했다.